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생애 (문단 편집) ==== '''베르트랑'''(1773~1844), 1821년까지 ==== 1797년 나폴레옹의 1차 이탈리아 원정 당시 그의 편에 서게 되었고 이후 많은 활약을 한다. 황실 궁정대원수였던 뒤로크 장군이 1813년에 사망하고, 후임자 콜랭쿠르 장군이 얼마안가 외무장관이 되자, 세번째이자 마지막 궁정대원수가 된다. 이후 부인과 아이들을 다 동반하고 가족 전체가 유배길에 동행하게 된다. 나폴레옹의 지근거리에 머물렀던 '라스 카즈'나 '구르고' 등과는 달리 롱우드에 살지 않고 떨어진 시가지 쪽에서 지내면서 주로 특정요일이나 정해진 때에만 나폴레옹을 만나게 되는데 부인[* 조세핀 전 황후의 사촌이었다.]과 아이들[* 셋째는 엘바, 넷째는 세인트헬레나에서 낳았는데, 나폴레옹은 이 넷째를 매우 귀여워했다고 한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병세가 악화된 나폴레옹의 마지막 시기와 임종까지의 순간에 대해서 상세히 기록한 인물. '군대, 선두'라고 알려져 있는 나폴레옹의 마지막 말도 베르트랑이 기록한 것이다. 훗날 1840년 나폴레옹의 장례식 당시 참석하여 매우 감격해한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하소설 [[몽테크리스토 백작]] 도입부에서 등장인물의 입을 빌어 잠깐 언급된다. 소설에서 베르트랑은 엘바 섬에서 선장의 명령으로 전령임무를 맡은 주인공 '에드몽 당테스'에게 정황상 '''황제 복귀의 음모'''가 담긴 편지를 맡긴다. 그런데 수령인이 에드몽을 취조한 검사 빌포르의 아버지이자 골수 공화파 '누아르티에 백작'이였고, 검사 빌포르는 자신의 출세길이 막힐까 두려워 증거를 인멸하고 입막음을 위해 주인공을 절해고도의 감옥에 집어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